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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0+세대 무역자문단 양성교육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음 달 7일까지 ‘50+ 외국인 무역인 자문단’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을 자국에 수출하는 외국인 무역인을 돕는 자문단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재단이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 참가자 25명을 뽑는다. 참가자는 은평구 녹번동 50+ 서부캠퍼스에서 30시간 내외 무역교육을 받아 실무능력을 키운다.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6개월간 자문단으로 활동할 최종 10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50~67세 서울시내 거주자나 서울시내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다. 해외 출장ㆍ전시회 경험이 있는 5년 이상 무역 실무 경험자만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전자우편(nikim@seoul50plus.or.kr)으로 하면 된다.

이경희 재단 대표는 “50+세대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을 꿈꾸는 5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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