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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여수 바다 앞 상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이번 주 분양 돌입

- 현장 홍보관에서 25일 청약 및 당첨자 발표, 26일 계약 실시
- 청약 신청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
- 여수 마리나 항만 앞 고정수요, 이순신공원 등 배후수요 풍부

한화건설은 4월 25일(수) 여수 최대 규모의 바다조망 상업시설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업시설 청약을 진행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청약은 여수시 웅천동 1499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1인당 군별 1건, 최대 3개 군에 청약이 가능해 당첨 확률을 높였다. 청약 신청금은 건 당 1000만원이며 당첨시 계약금으로 대체된다.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있으며 거주지역,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호실별 당첨자는 청약 당일 오후 4시 이후에 홍보관에서 공개추첨으로 선정한다. 당첨자 계약은 26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 홍보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 중이다.

이번 상업시설은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1층은 바다 전망이 가능한 데크설계(일부)를 선보이며 2층에는 테라스(일부)를 선보여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등도 입점도 기대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거주자를 고정 수요로 확보했다. 특히 호텔 운영사는 ‘한화호텔&리조트’로 확정돼 호텔 입점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또한 인근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등 고급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고정수요다. 상업시설은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36만㎡)과 연결되고 이순신마리나,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이 가까워 주변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좋다.

한화건설 이명휘 소장은 “바다 조망과 어우러지는 테라스, 데크 등 설계를 선보여 고급스러움을 높였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계약금만 내면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돼 고가 낙찰 우려도 없다”고 말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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