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위촉패 수여, 활동규칙 선서에 이어 SNS 기자단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터놓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현장토크, 기자단 활동의 대박을 기원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50명의 경북 SNS 기자단은 23개 시군의 문화관광, 생활정보, 맛집, 축제 등 경북의 숨은 소식을 발굴하고 취재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SNS를 통한 도정 홍보와 소통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한사람이 1인 매체”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재를 가진 경북 곳곳을 누비며 뛰어난 감성으로 국민들 마음속에 경북을 심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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