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남재철 기상청장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KREI가 ‘농업관측과 기상’, ‘기상정보 활용 유무에 따른 농가 간 소득 비교’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농업기상 연구 현황 및 계획, 기후변화, 초고해상도 기상정보 생산 및 활용 등의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사진제공=KREI] |
김창길 KREI 원장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농업부문에서 기상정보의 활용을 확대한다면 농산물 수급 및 소득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연구원의 농업관측사업 등에 있어 기상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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