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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종전 넘어 평화협정으로” 캠페인 동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8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우성씨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우성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씨는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민족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한반도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interkoreansummit”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씨는 최근 개봉한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에 노개런티로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BS 파업 당시 KBS ‘뉴스집중’에 출연해 “KBS의 정상화를 바란다”고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배우 활동 뿐 아니라 로힝야 난민촌 봉사 활동, 세월호 추모 메시지, 탈북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참여 등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다.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의 ‘평화 기원 릴레이‘와 ‘국민의 바람’ 코너에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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