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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네이버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네이버는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3% 내린 7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의 주가가 장중 73만원대로 떨어진 건 작년 9월말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네이버의 매출액은 1조3천억원, 영업이익은 2천848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매출액은 2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109만원)보다 5.5% 낮은 105만원으로 제시했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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