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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김성태·김동철 소설쓰기 초급반 같다”
김성태·김동철 [사진=JTBC]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진행된 JTBC ‘뉴스룸’ 긴급토론에 참가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소설 구성의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이다”라며 “김성태, 김동철 소설쓰기 초급반 학생들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소설도 스토리 전개가 그럴듯해야 하는데, 이건 뭐 등장인물에 대한 파악도, 사건의 본질도 시공간적 배경도 엉망”이라며 “김성태, 김동철 두 학생 다 손잡고 나가세요. 발전 가능성 제로 퇴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국회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을 개최, 여야 원내대표가 토론을 벌였다.

4당 원내대표는 ‘뉴스룸’에서 김기식·드루킹 논란에서부터 남북정상회담까지 폭넓은 주제를 바탕으로 열띤 대화를 나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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