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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대표, 음악 예능 제작하기 위해 전문 PD 대거 영입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가요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김광수 대표가 음악전문 예능 프로그램을 본격 제작한다.

김광수 대표는 드라마 ‘슬픈 연가‘ ‘에덴의 동쪽’ ‘계백‘, 영화 ‘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뮤지컬 ‘천국의 눈물’ 등 그동안 많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제작했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김종찬, 김민우, 윤상, 조성모, SG 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굵직한 가수들을 제작했고, 국내에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을 제작했으며 2000년대 편집 음반 ‘연가’로 메가톤 급 히트를 치며 국내 가요계 시장에 새로운 장르 개척의 선두주자였다.

김광수 대표는 음반 제작에서 더 나아가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다수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영역 확장을 위한 음악전문 예능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주먹이 운다’ 시즌 1,2,3 ‘쇼미 더 머니’ 시즌 1,2,3 ‘식스틴’을 연출한 이선영 PD 그리고 ‘기적의 오디션’, ‘Who Is Next WIN’, ‘리바운드’를 연출한 김병일 PD 등 음악,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을 연출한 7명의 외주 PD들을 대거 영입한 상태다. 예능 전문 PD의 추가 영입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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