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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내가 쳐다볼수 없던 배우”…인교진, 소이현 주위 10년간 맴돈 이유

  • 기사입력 2018-04-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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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인교진이 5년 만에 아내 소이현에게 고백을 못한 이유를 말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진해 벚꽃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벚꽃을 감상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결혼 전 10년간 알고 지내면서도 결혼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신분으로 오디션을 보러 가는 날 차 안에서 처음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첫인상에 대해 “잘생겼는데 좀 차가웠다”며 “나 좋아했잖아?”라고 물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캡처]

이에 인교진은 “좋아했다. 알면서 왜 모르는 척했어?”라고 되물었다.

소이현은 “오빠가 고백해주기를 기다렸는데, 끝까지 고백 안하더라. 그러다가 서로 남매처럼 돼 버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10년 동안 오빠ㆍ동생으로 지냈던 것.

소이현은 “사귀자는 고백을 2013년 고깃집에서 들었다. 왜 그랬냐. 그때 이야기는 왜 안하냐”고 다시 물었고 인교진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 침묵했다.

이후 인교진은 “어느 순간 자기가 일로써는 쳐다볼 수 없는 사람이 됐다. 나는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촬영하고. 내가 상대적으로 좀 초라해졌다”며 “그래서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다. 감히 섣부르게 호감이 있다고 해서 표현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나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다”고 당시 고백을 미룬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소이현은 “난 한 번도 오빠에 대해 그런 생각한 적 없다. 처음부터 오빠는 내게 늘 멋지고 괜찮은 사람이었다. 자상하기도 하고. 오빠는 좋은 사람이었다”며 “오빠한테 기다렸던 말이기도 했고 내가 먼저 꺼낼 수 없던 말이기도 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인교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같은 소이현의 솔직한 얘기에 인교진은 그제야 벚꽃처럼 환한 웃음을 아내에게 보여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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