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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한국’ 시즌2, 내달 10일 첫방…스페인훈남 장민 첫 인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즌2는 스페인으로부터 시작된다. 호스트는 스페인 엘체 출신의 장민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훈남모델이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구독자 8만 7천 명을 가진 유튜버 ‘프로젝트 장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어는 물론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한다.

최근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이 입국해 한국 여행 촬영을 마쳤다. 시즌1 당시 문상돈 PD는 “제주도 편 이후 6주간 휴지기를 갖고 5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 나라의 폭을 넓히고, 지금까지 봐왔던 이야기보다 촘촘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시즌1에서는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러시아, 핀란드, 프랑스, 영국 등이 전파를 탔다. 파일럿 방송에서 시청률 2%를 넘었고, 핀란드 편은 4%, 영국은 5%대를 기록하며 재미와 호응을 모두 잡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가 MC를 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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