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류현진 2승 도전…포수 그랜달이 변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류현진이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애리조나전에 이어 다시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17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코디 벨린저(1루수) 맷 켐프(좌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카일 파머(3루수) 류현진(투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그랜달과 지난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류현진은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3실점하며 조기 강판 됐다.

반면 두 번째 선발등판인 지난 11일 오클랜드전에서는 오스틴 반스와 배터리를 이뤄 6이닝을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부진을 털고 부활한 류현진이 그랜달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