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최근 중국 여자 프로배구 올스타전 전야제 행사 사진을 올렸다.
김연경은 하얀색 레이스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올스타 게임 세레머니”라고 썼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김연경은 전야제에서 팬 미팅과 레드카펫 행사와 만찬을 즐겼다.
또한 “내 중국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중국 배구 국가대표 선수 장첸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진짜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과 함께 “정말로 ‘남자인 친구’라는 의미였다”며 “팬들을 놀리려고 한 것 같다”는 댓글 등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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