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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1인 방송’ 김태균 “정찬우 돌아올 것…팬들 응원에 파이팅하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컬투의 정찬우가 건강 이상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시 떠난다. KBS2TV ‘안녕하세요’ 연출 양자영 PD가 정찬우를 기다리겠다는 뜻을 밝힌데 이어 그와 오랫동안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컬투쇼‘ MC로 활동해온 절친 김태균 역시 “정찬우는 곧 돌아올 것”이라는 멘트를 날려 관심을 모았다.

16일 낮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자들은 찰떡콤비 정찬우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처음으로 1인 단독 생방송 진행에 나선 김태균을 응원했다. 이에 김태균은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힘이 난다”며 “정찬우는 휴식을 취하고 돌아올 것이다. 옆구리 허전하지 않게 파이팅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단독 생방송 진행에 나선 김태균. 방송캡처.

한편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8년간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정찬우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건강이 회복돼 복귀 할 때까지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3MC 체제로 갈 것이라며 ‘의리’를 보여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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