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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채식을 즐기는 나라 인도…‘유기농’ ‘간편식’ 각광

  • 기사입력 2018-04-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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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3억명으로, 중국에 이어서 두 번째로 사람 많은 나라 인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도 식품시장의 현황을 소개했다.

인도는 ‘젊은 나라’다. 전체 인구의 약 65% 가량이 밀레니얼(1980~2000년 사이 태어난 세대)과 Z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도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고 소비패턴 변화를 주도한다.

채식을 실천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대개 종교적인 영향에 따른 것으로, 5억4000만명 정도가 채식 중심의 식생활을 가진 것으로 추산된다. 육류 소비하지 않는 대신 다른 식품으로부터 단백질을 공급받는데, 특히 우유를 집중적으로 소비한다. 매년 대략 6000만t의 우유가 인도에서 소비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다.


인도 식품시장에선 최근 유기농 식품, 어디서든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 등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유기농 식품은 최근 수년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다. 특히 유기농 건과일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건조과일은 지난해 인도에서 인기 아이템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인도 내 출시된 식품 신제품 가운데 유기농 제품이 자치하는 비율은 2011년 1%에서, 2016년 11%까지 크게 늘었다. 오는 2020년까지 인도의 유기농 식품 시장 성장세가 연평균 25%에 달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더불어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레저활동이 늘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Ready-to-eat) 판매량도 늘어나는 추세다.

앞으로 인도 식품시장에선 ‘무(無)첨가물’, ‘동물성 단백질 대체식품’ 등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T 관계자는 “식문화 차이, 까다로운 식품등록 절차 등은 우리나라 업체들의 인도 진출을 어렵게 하는 조건이지만 인도 식품시장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섭게 커지고 있다”며 “시장 진출 장벽이 낯아질 것을 대비해 식물성 유기농 식품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준규 기자/nyang@heraldcorp.com

[도움말=배인규 aT 방콕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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