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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보 ‘4.0창업경진대회’ 열어, 내달 24일까지 공모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이 ‘2018년 신보 4.0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신보는 예비창업자와 지난 2016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달 24일까지 이번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 혁신적 사업모델을 갖춘 유망창업기업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Start-up! 혁신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부문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이다.

입상자에게는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상장과 함께 총 상금 1700만원이 수여된다. 보증ㆍ투자ㆍ보험ㆍ컨설팅 등 융ㆍ복합 지원과 하반기 창업지원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Start-up NEST’ 서류심사 면제, 데모데이 초청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수상팀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선정된 우수 아이템에 대해서는 신보의 융ㆍ복합서비스를 제공해 혁신 유망창업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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