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법’에 출연한 배우 조재윤이 멤버들을 이끌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병만족 멤버들이 족장 김병만의 부재 속에서 5000m 고산지대를 정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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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윤. [사진=SBS 방송 캡처] |
조재윤은 섬세하고 배려심 넘치는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고산에 멤버들과 함께 오른 조재윤은 고산지대를 오르며 “앞으로 조금만 오르면 최종 목적지가 나온다”고 멤버들을 격려했다.
해발 3000m가 넘는 고지대 탓에 멤버들은 고산병 증세를 호소했다. 조윤우는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마음과 몸이 안 따라준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재윤은 그때마다 “괜찮다. 내일 5000m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본다는 생각으로 하루만 참자”라고 위로했다. 조재윤의 섬세한 리더십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조재윤의 리더십은 멤버들은 5000m 고산지대 정복으로 이끌었다. 단 한 명의 멤버들도 낙오되지 않았기에 더 값진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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