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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 베일속 남편 관련 지라시…당사자 “절대 아니다” 부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달 말 철저한 보안 속에 치러진 배우 최지우의 남편 신상과 관련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5일 출처가 불분명한 지라시가 SNS를 통해 확산됐다.

이 지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 나이, 근무지 등이 명시돼 있었다. 또 최지우 남편이라는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주인공으로 지목된 서 씨는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가 언론에 공개한 결혼식 사진.

국내 팬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에서 지우히메로 인기를 모았던 최지우였던 만큼 현지 언론들도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런 이유로 최근 각종 제보와 함께 지라시 형태로 ‘그녀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SNS와 메시지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1살 연하 평범한 회사원’에서 다시 “6살 연하 IT업계 종사자‘라는 보도도 같은 맥락이다.

최지우의 소속사 측은 이러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 “언급한 인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소속사가 입장을 발표할수록 기사가 나가는 상황이라 2차 피해를 우려해 대응 자체를 자제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톱스타 최지우에게 그동안 응원을 보내왔던 팬들로써는 비밀결혼에 상대 반려자를 지키기 위한 지나친 ’철통 보안‘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개인의 신상정보를 지켜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지우가 톱스타의 자리에 있는 만큼 팬 서비스 차원의 정보공개는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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