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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은 예비군의 날…예비군 1주간 문화시설 무료입장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방부는 올해 예비군 창설 50주년을 맞아 4월 첫주(2~8일) 예비군 문화시설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예비군의 날 행사는 예비군 창설(1968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해마다 4월 첫주 금요일에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해당자는 예비군 앱이나 소집필증으로 예비군 신분을 입증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박물관, 고궁, 왕릉, 과학관, 국악원 등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롯데시네마, 서울랜드, 롯데월드, 프로축구 K리그, 프로야구 KBO, 프로농구 KBL경기장 등 입장권 할인 혜택도 준다. 구체적인 할인율 등은 예비군 인터넷 홈페이지(www.yebigun1.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일 오전 10시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제31보병사단은 예비군 육성 우수부대로 선정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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