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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경완“장윤정, 집에 현금 두고 ‘갖다쓰라’고 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인 장윤정이 집에 현금을 두고 ‘갖다쓰라’고 한다”고 밝혔다.

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2’ 출장 영수증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아나운서 도경완이 동반 출연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이날 도경완은 “안녕하세요. KBS 간판 아나운서들이 줄줄이 퇴사해 조금이나마 간판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도경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렇게 말해도 잘 모르고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도경완은 자신의 수입을 소개하며 “내 자산은 관리할 것이 없다. 재화나 재물이 있어야 관리를 할텐데, 적금이나 연금을 내고 나면 남는 돈은 40~70만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은 돈을 아내에게 주는데 마치 경포대 해변가에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나도 이 경포대 해변 모래에 지분있다고 하는 것과 같다”고 소개했다.

또 “아내가 나 쓰라고 현금을 준다. 집에 생선가게처럼 현금을 놔두는데, 장윤정씨가 ‘필요하면 갖다쓰라’고 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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