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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프로야구 개막식 1차전의 시구자로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24일 시구 기념 인증샷을 자신의 SNS 계정에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아타이거즈 파이팅, 시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노윤호는 이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개막전 1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멋진 투구폼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중의 찬사를 받았다.
전날 유노윤호는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을 통해 싱글라이프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유노윤호는 고향 광주 출신인 배우 손호준을 비롯해 친구들과 돈독한 우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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