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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이어 유노윤호 ‘반전매력’ 효과…‘나혼자 산다’ 대박행진
[헤럴드경제]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15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나혼자 산다’는 빅뱅의 승리에 이어 윤노윤호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데뷔 15년 차를 맞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집을 방송에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트기 유노윤호는 절친 손호준과 만나 평소의 친분을 보여주듯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그려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7회는 수도권 기준 1부 10.1%, 2부 11.6%로 두 자릿수를 기록, 시청률이 상승했다. 


유노윤호는 손호준과 초중고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노윤호가 카페에 도착해 음료를 시키려고 하자 손호준은 “무슨 카드 뽑기야 내가 할게”라며 다소 카메라를 의식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친구가 한자리에 만나는 자리다.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의 제 모습을 기억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볼링장으로 향하기 위해 유노윤호의 차를 탄 손호준은 “진짜 오랜만에 탄다”라면서 “또 동방신기 노래 틀려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손호준과 많이 볼 때 일주일에 6일 봤다. 술은 거의 안 마신다. 여행을 간다든가, 게임을 하거나 추억을 많이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과 16일 ‘나 혼자 산다’에서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9일 방송에서 승리가 이웃에 살고 있는 배우 이시영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승리에게 “내 모유로 만든 비누가 있는데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에 승리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16일에는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승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가 회사 직원과 업무 대화를 나누며 사업가의 포스를 뿜어내 빅뱅 막내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일상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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