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핑크 시네마’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 2천명과 만난다”고 밝혔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기획 회의부터 적극 참여해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7주년을 맞은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2011년 4월 7인조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2013년 멤버 홍윤경의 탈퇴로 6인조로 정비한 뒤 꾸준히 활동 해왔다. ‘미스터 츄’, ‘노노노’ 등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일본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식 팬클럽 회원은 오는 27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팬미팅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잔여석이 있을 경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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