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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전원주택단지 ‘양평 라비누벨 삼성빌리지’ 합리적인 분양가 돋보여

경기도 양평은 도심 가까운 전원생활 지역으로 이미 독보적인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실제로 굴뚝 없는 청정환경이라 불리는 양평에는 교통과 대형마트, 종합병원, 교육인프라까지 부족함이 없다.

이런 양평에 특별한 분양소식이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평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고 있는 ‘양평 라비누벨 삼성빌리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의중앙선 용문역 근처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로 전원생활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생활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로 ‘선임대, 후분양’이라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해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60세대라는 전원주택 대단지를 형성하는 양평 라비누벨 삼성빌리지의 분양가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실제로 지역평균보다 전체적인 분양가가 오히려 저렴한 수준으로 평가 받는 단지는 약 2억원 후반(대지100평+주택30평 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있고, 다양한 맞춤형선택도 가능하다.

라비누벨 박문수 부사장은 “평생을 대도심에 살다가 4년 전 전원생활을 꿈꾸고 양평에 정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미흡한 준비였다”며 “사실 양평에는 가족구성원이 원하는 모든 인프라가 형성돼 있지만, 이것을 잘 활용하고 즐길 수 있어야 가치 있는 전원생활을 100%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적응기간을 함께 살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고 금번 파격적인 계획의 취지를 전했다.

더 놀라운 것은 양평 라비누벨 삼성빌리지 60세대(1차 30세대) 전체가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공조시스템으로 탄소배출 제로’에 가까운 녹색에너지 하우스를 구현 한다는 점이다.

“전원생활의 성공키워드는 적응과 비용”이라고 강조하는 박성진 대표가 시행과 분양을 직접 진행한다. 박 대표에 따르면, 전원주택들의 가려진 골칫거리가 겨울과 여름철 발생하는 냉난방비다. 양평 라비누벨 삼성빌리지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단지의 적당한 높이와 정남향지형을 이용해 ‘태양광과 지열 공조시스템’을 만들었다. 이에 기존 관리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함은 물론 탄소배출을 줄여 친환경 전원단지를 조성하게 됐다.

한편, ‘양평라비누벨 삼성빌리지’는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산5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모델하우스는 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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