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가할인ㆍ이벤트 등 다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와인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오는 24일까지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레뱅드매일 와인 샵에서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세일은 지난해 11월 본사 이전 기념으로 와인창고 대방출 세일을 진행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 할인, 줄서기 이벤트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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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뱅드매일 패밀리세일 포스터] |
우선 구매금액 15만원 이상 고객들에게는 100명 한정으로 ‘슈피겔라우 와인잔’을 증정하며 와인 상태는 좋지만 라벨이나 캡이 불량인 와인들이 특가로 방출돼 저가 와인부터 고가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레뱅드매일 역삼점 웰컴 특가 와인들도 준비돼 있다. ‘들라스 크로즈 에르미따쥐 레드’, ‘까스뗄린 빌라 끼안띠 클라시코 D.O.C.G.’, ‘끌로뒤발 까베르네 소비뇽’ 등 프리미엄 와인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 고객에 한해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할인도 있다. 바로 일일 선착순 한정 줄서기 행사다. 줄서기 행사의 모든 와인은 각 12병 한정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1인 1병만 구입 가능하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패밀리세일인 만큼 귀한 와인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밀리세일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