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10주간 운영되는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손잡고 수원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전통문화의 멋과 향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진=수원문화재단 전경] |
소금과 대금·민요장구·해금 배우기 강좌로 구성된 국악기부와 재담소리· 판소리· 시조창 배우기 강좌인 소리부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민으로 각 강좌별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해 전통 문화예술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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