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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대입전형 입시설명회 개최…전문가 한자리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ㆍ사진)는 오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대입전형 대비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입시전문가가 대입전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자리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현재 배명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대학진학지도지원단에서 진로지원부장을 맡고 있는 채용석 교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실장인 이석록 입학사정관 등이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대입전형 이야기와 함께 대학별 정시ㆍ수시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필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이달 학력평가를 분석하는 시간도 있어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중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진로진학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가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입시정책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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