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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자원, ‘대한민국우수품종상’ 1차 심사…38종 통과
종합심사 거쳐 연말 최종 상훈 결정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립종자원은 ‘2018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 출품된 54개 품종 중 38개 품종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종자원은 38개 품종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품목별 생육 기간 고려), 3차 종합심사(12월 초)를 하고, 연말에 최종 상훈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서류심사 통과 품종의 적정성 등에 이견이 있으면, 종자원 홈페이지 등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을대상으로 2005년부터 운영됐다. 지난해까지 13회에 걸쳐 총 111점이 상을 받았다.

올해는 대통령상 1점(시상금 5000만 원), 국무총리상 2점(각 3000만 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점(각 10000만 원) 등 8점을 최종 선정한다.최종 수상자에게는 선진 육종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연수 기회와 함께 홍보영상,대회 심벌마크를 활용한 포장재 등 홍보서비스도 제공한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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