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젠룽 공동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수호천사가족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동양생명은 2017년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동양생명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행복을 주는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장금선 명인(52ㆍ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이 FC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이렉트부문에서는 정순님 팀장(39, O/B사업부 드림(GS)지점)이 2011년 입사 이후 신인상, 은상, 금상 등을 거쳐 대상을 수상했다. 연도대상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뉴질랜드·하와이 등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졌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