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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매장 단점 보완시킨 ‘디오토몰’ 대전시 유성구에 등장
- ‘디오토몰’ 입주사에 많은 혜택 부여하며, 입주사 몰려들어, 투자자까지 움직인다

대전시 유성구에 ‘디오토몰’이라는 대규모 자동차 매장이 들어온 다는 소식에 많은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디오토몰’은 개인이 아닌 대전 자동차 매매 협동조합에서 운영이 될 자동차 매매단지이기 때문이다. 이는 자동차 매장의 많은 단점을 보완시켰다.

흔히 자동차 매매시장을 꺼려하는 수요들은 허위매물이 가장 크지만, 디오토몰은 불공정한 서비스가 없는 투명하고 완벽한 운영체계의 구축으로 인해 허위매물 차단은 물론 이력, 성능인정, A/S까지 공정한 거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까다로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입주사까지 많은 혜택을 통해 놓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입주시 필요한 금액에 대한 저금리 금융을 알선해주며, 입주사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파격적인 재고 금융을 지원하며, 통합 업무 시스템까지 제공해 입주사들의 편리한 업무까지 신경 썼다. 이 외로 매매단지 공동광고를 지원해 광고비를 절감케 해주며, 차량 성능검사, 오토케어 서비스 지원까지 하면서 입주사의 입맛에 딱맞는 완벽한 입주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탓에 많은 입주사들이 경쟁을 붙어야 할 정도로 많은 입주경쟁이 예상돼 투자자들이 ‘디오토몰’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디오토몰’ 관계자에 따르면 “입주사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최대한으로 이러한 시스템들을 기획했다”며, “이러한 소식에 벌써부터 입주를 하겠다는 입주사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 모습을 본 투자자들 또한, 투자를 하기 위한 문의가 끊임 없어 현재 홍보관이 매우 바쁜 상황이다”고 전했다.

‘디오토몰’은 이 외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상가는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외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유입이 기대된다.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수 있는 투자, 신탁, 시행, 시공까지 모두 믿음직스러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해 안정적인 자본관리가 보장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아 안정적인 구조가 형성됐다.

한편, 디오토몰은 타 자동차 매매 시장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약 4,500여대의 차량 전시시설이 갖춰져 있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동차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 매장에서는 자동차 매매 매장뿐만이 아닌 자동차와 관련된 금융, 보험, 정비 등의 관련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완벽한 자동차 메카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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