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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 서울화에 김포 주목…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눈길
교통인프라 뛰어나고 분양가 저렴

천정부지로 치솟은 서울의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 서울을 떠나는 도시민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의 인구는 985만여 명으로, 천만 인구의 벽이 무너진 반면 경기도의 인구는 1,287만여 명을 기록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는 1,370만원이지만 경기도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076만원으로, 서울 전세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어서 탈서울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곳이 바로 김포 한강신도시다. 김포시의 2017년 아파트거래 총액은 2조 4,519억원으로, 2016년 1조 5,092억원이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김포의 집값이 안정적인데다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포시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굵직한 호재가 산재해 있어 투자가치로 높게 평가 받는 지역이다. 한강시네폴리스는 112만㎡ 규모의 대규모 방송영상 문화콘텐츠 산업단지로,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김포지역의 주택가치는 월등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통인프라도 김포시의 가치를 높여주는 주요 요인이다. 김포도시철도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동일한 생활권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오는 11월 개통해는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김포공항역 24km구간으로, 서울 지하철 5, 9호선과 빠른 환승이 가능하다. 마곡지구까지는 20분대, 서울 주요 도심까지도 30분대면 닿을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이 한층 수월해진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 역시 큰 호재다. 인천~김포구간 개통에 이어 오는 2025년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기존에 인천과 김포를 오가는 시간이 1시간 가량 소요됐던 반면,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김포에서 인천까지 30분대로 이어진다.

김포시의 이러한 호재를 제대로 확보한 곳이 바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 48번 국도가 지나고 올림픽대로와 이어진 김포한강로까지 차량으로 5분 내 진입 가능하다. 김포공항과도 가까워서 해외나 지방 출장이 잦은 직업군에게는 더욱 최적화된 단지로 평가 받는다.

단지 바로 옆 수변공원이 위치하며,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특히,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한강신도시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갖춘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쇼핑 시설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돼 있다.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평당 900만원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 2로 362(김포시 장기동 1866-1번지)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단지 내 상가에서 자리해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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