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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대한민국”…세계인 미소짓게 한 평창

  • 기사입력 2018-03-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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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친절문화 극찬
한국방문委·굿매너協 등 한국알리기 행보
열정 빛 발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도 호평
패럴림픽 관람객과 프리허그 이벤트 등 진행


“금메달 만큼 감동한 것은 친절하고 쾌활한 한국인들의 삶이었습니다.”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미국)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뒤 한국인의 친절을 극찬했다. 그는 택시를 탔다가 휴대전화기를 두 번이나 놓고 내렸는데 모두 찾게 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한국 특유의 친절 문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BBC 방송은 항상 친절한 평창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참가자들이 혹한을 이길 수 있었다며 이들로 대표되는 한국의 친절은 런던과 소치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활동기간이 끝났음에도 강릉역 패럴림픽 손님맞이에 나선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

성공을 이끈 ‘하나된 열정’에는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장하진) 등의 노력이 어우러졌다.

이들 중에서 방문위의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에 ‘청춘’을 활력을 불어넣어 호평을 받았다.

평창올림픽에 이어 오는 18일까지 이어질 패럴림픽에도 이들의 열정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9월 평창동계올림픽을 150여일 앞두고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친절올림픽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평창에서 발대식(17기)을 가진 이들은 강원도 전통시장에서, 거리 곳곳에서, 외국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9일 수료식을 가져 활동이 끝났음에도 10일 평창에 출동했다. 토요일인 10일 강릉역에서 열린 패럴림픽 손님 환대 이벤트에는 이미 사회에 진출한 선배 기수 미소국가대표도 함께 했다.

미소국가대표 ‘스마일리지’팀의 서민제(25ㆍ경기대)씨는 “활동기간 중 ‘웃음의 선순환’을 배웠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손님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북촌과 연남동에서 일본인 친구를 사귀기도 했다. 내가 먼저 보낸 웃음이 나에게 소중한 친구를 얻는 몇 배의 가치로 돌아온 것이다. 활동은 끝났지만, 미소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과 친절환대 의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미’팀의 이정민(23ㆍ성신여대)씨는 “알파인 스키를 맡아 이것에 관한 정보, 흥미거리, 한국의 시설 등을 알려나갔다. 잘 모르던 경기인데, 가장 애착이 가는 종목이 됐다. 내가 웃으면 남도 웃는다는 평범한 진리는 외국인에게도, 내 이웃에게도, 우리 팀원내에서도 통하는 얘기였다. 창조한다는 것은 의사소통하는 것이다. 관광강국, 문화강국을 창조하는 것도 바로 첫 출발은 소통과 화합의지이며, 이를 평생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문화도민운동,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에 가담한 청춘들도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횡계 등불터널에서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 인형탈을 쓰고 패럴림픽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프리허그 및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한 내·외국인에게는 응원용품 또는 방한용품을 기념품으로 줬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9일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과 KTX 경강선 진부(오대산)역에서 환영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관광을 알리는 마스코트인 초롱이ㆍ색동이 인형탈과 한복을 입은 대학생 등이 내외국인 방문객을 맞았다.

한국관광공사는 개최지 내 숙박, 음식점, 교통 정보 등을 8개 언어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올림픽 특별콜센터 1330’ 안내 도 이번 패럴림픽때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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