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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커지는 印尼 영유아시장…할랄인증 분유시장 쑥쑥

  • 기사입력 2018-03-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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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인구수가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중산층의 규모가 커지면서 영유아식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인도 증가율이 높아 할랄인증 분유제품의 판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상 무슬림들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에 붙여지는 것을 말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조사결과, 인도네시아 영유아용품 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10%가량 상승한 약 31억 3700만 달러(한화 약 3조 4048억원)를 기록했다. 로컬 브랜드와 품질, 가격경쟁력을 갖춘 외국계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부터 관련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 향후 인도네시아 영유아용품 시장은 도시화 증가, 라이프 스타일 변화, 현대적 유통채널 성장에 따른 소매 유통채널 다양화 및 온라인 유통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유아용품가운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식품시장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분유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제품(Enfamil, Nestle 등)은 800~900g 한 캔 당 약 35만루피아(한화 약 2만8000원)로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있다.

현재 한국 분유는 수입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고 제품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 진입 시 유망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시장은 중국 다음으로 소비시장이 큰 만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aT관계자는 “한국 분유는 중국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좋기 때문에 시장 확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분유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제조사가 인도네시아 당국에 수출이 가능한 국가 및 업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할랄인증 또한 필수”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유제품 검역협정 진행 중에 있으며 3개 제조회사에서 MUI 할랄인증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다.

육성연 기자/gorgeous@

[도움말=한태민 aT자카르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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