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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자 “내 음식에 손대지 마세요”…‘전지적 참견 시점’서 먹방 과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전지적 참견 시점’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1회의 시청률은 전국 집계 기준 1부 4.4%, 2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이후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은 달라졌다. 카페와 식당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를 위해 함께 별을 모아주는 사람들이 생겼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는 유난히 음식 앞에서 자주 부딪혔다. 딱 하나 남은 간식을 매니저가 한 입에 다 먹어버리자 이영자는 “내 음식에 손대지 마세요”라고 살벌하게 말했다. 이후에도 매니저는 이영자가 저녁을 먹으며 예의상 건넨 떡볶이와 김밥을 남김없이 먹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 와중에도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 메뉴인 매생이 굴 국밥을 먹으며 먹방을 펼쳤고, 퇴근길에는 이영자와 함께 한방통닭을 먹으며 먹방 듀오의 위엄을 과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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