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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 포레스트’ 진기주, 봄 닮은 청순미에 팬들 환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제작 영화사 수박)’가 무대인사가 오늘(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렸다. 특히 이 영화에서 은숙 역을 맡아 열연한 진기주는 화사하고 청순한 미모로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임순례 감독, 배우 류준열, 김태리, 문소리, 진기주가 참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등등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을 사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진기주 SNS 캡처.


일본에서는 사계절을 두 편으로 나눠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2:겨울과 봄’으로 개봉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원작 만화와 일본판 영화의 매니아 층이 형성돼 있다.

임순례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션을 통해 진기주를 캐스팅 했다”며 “순수한 느낌을 받았으며 성격이 좋아 현장에서도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합이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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