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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도 성공! 응원해 주세요” 패럴림픽 성화 평창으로

  • 기사입력 2018-03-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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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곳 채화, 8일간 800명, 2018㎞ 대장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리도 한다면, 다 합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장애인 선수들에게도 큰 응원 보내주세요. 파벌 없는 페어플레이, 불굴의 의지 보여드릴게요.”

장애인들과 가수션 등 정다운 이웃들이 물 위를 짚라인으로 이동하는 등 온갖 체험을 하면서 평창 패럴림픽 성화를 마침내 목적지인 평창에 갖고 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9일 평창에서의 봉송 일정을 끝으로 8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며, 8일간 800명의 주자가 2인 1조로 봉송에 나서 ‘동행’의 의미를 실천, 전국의 채화지를 포함해 서울과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지나 평창까지 총 2018㎞를 달렸다.

물위를 짚라인으로 이동하며 패럴림픽 성화를 봉송하는 장애인들 [연합뉴스]

▶너, 나, 약자, 장애인 모두를 빛나게= 모두를 평창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강원도를 달리며 패럴림픽 붐 조성에 앞장섰다.

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길을 시작했다.

이날 평창에서는 월정사를 시작으로 진부면사무소를 지나 대관령에 위치한 올림픽플라자까지 36.2㎞(주자봉송 6.2㎞, 차량이동 30㎞)를 달리며 패럴림픽대회에 출천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국 관광유산, 나눔정신 보여= 오대산 월정사에선 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과 대웅전, 국보 제48호인 8각 9층 석탑을 소개했으며, 이후 올림픽플라자까지의 봉송을 통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

평창에서 진행된 마지막 봉송엔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 MC 박경림, 가수 강남 등 유명인은 물론 이번 대회 스노보드 부문에 출전하는 박향승 선수와 평창군 스키협회 홍인기 회장, 평창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공식기술위원 송창호 위원 등 스포츠인과 의용소방대원, 여행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61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동행의 의미를 보여줬다.

특히, 2,018㎞ 성화봉송의 대장정을 마치고 개회식장에 불꽃을 전달한 마지막 주자는 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션으로, 그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실내자전거로 201.8㎞를 뛴 다음,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학생과 함께 봉송에 참여,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평창 올림픽플라자로 전달했다.

▶18일까지 세계장애인 불꽃 활활= 이희범 조직위원장님이 이날 오후 3시 40분 황태회관에서 송천교 4거리까지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패럴림픽 성화가 평창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봉송구간 지역 시민들은 물론 평창 패럴림픽의 성공을 바라는 국민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성화봉송의 열기를 패럴림픽 대회까지 계속 이어감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점화될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오는 18일까지 10일 동안 평창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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