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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예약 ‘갤S9’ 현명한 구매법...이통사 혜택은?
-지원금 최대 KT 28만4000원, SKT 27만2500원, LG유플러스 24만3800원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사전예약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집중된다.

갤럭시S9 시리즈의 가격은 S9 64GB 모델이 95만7000원, S9+ 64GB 모델이 105만6000원, S9+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이다.

우선 선택약정 25% 할인 대신 지원금을 택할 경우 이통사의 공시지원금과 유통망의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각 이통사 최고 요금제를 쓸 경우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최대 금액은 KT 28만4000원(월 10만9890원 ‘데이터 선택 109’ 요금제 사용시), SK텔레콤 27만2500원(월 11만원 ‘T 시그니처 마스터’ 요금제 사용시), LG유플러스 24만3800원(월 8만8000원‘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사용시)이다.

이통사별 제휴 혜택도 있다.

SK텔레콤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삼성카드2 V2’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5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자동 할인되는 ‘척척할인’도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KT는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인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은 2개의 제휴카드로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S9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용자는 LG U+카드를 통해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 간 최대 55만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9’, ‘갤럭시S9+’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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