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과 불곡산 낀 풍수 명당 ‘배산임수’ 지형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차별화된 주거용 타운하우스로 정평
배산임수 풍수지리 명당에 들어서는 고급 타운하우스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이달 중 공급을 앞두고 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들어서는 구미동은 분당 내에서도 풍수지리적으로 우수한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고급 타운하우스가 밀집해 있고 뒤로는 불곡산이, 앞으로는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췄다.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을 꼽을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배산임수다. 배산임수는 예전부터 풍수 명당의 기본 조건으로 뒤의 산은 집에 생기를 불어넣고 앞의 물은 땅의 기운을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도권에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풍수에 강한 친환경적인 입지조건과 특화 설계 등을 갖춘 실속형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라면 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더 포레 드 루미에르’가 위치한 구미동은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분당의 지역적 특성과 학교, 병원 등 각종 기반 시설, 서울과 연결된 고속화 도로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대병원과 동국대 한방병원, 대형 마트 등 생활 편익시설이 풍부해 전문직 종사자나 중·장년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구미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분당 구미동은 전원생활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전세난과 높은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강남 및 서울권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분당의 풍수 명당 ‘구미동’에 들어서는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고급 타운하우스로 지어진다. 세대 내부에는 스파, 운동, 뷰티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 설계를 제시하는 한샘바스 제품을 비롯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맨하탄 스타일의 셰프 키친, 이탈리아의 유명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인 다다(Dada)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각 세대 내 앞∙뒤로 정원이 마련되며, 각 방에는 개별 테라스가 설치된다. 채광과 환기, 개방감의 극대화를 위해 3층까지 오픈 되는 9m 높이의 중정도 설치돼 집 안 어디에서도 풍부한 자연채광을 느낄 수 있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주차장을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하여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세대 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와 보안키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를 도입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4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미금역과 인접해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강남역, 판교역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시엔 강남, 잠실을 차량으로 30분대, 판교 테크노밸리는 1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더 포레 드 루미에르’는 국내 인테리어 업체 한샘이 인테리어 마감을, 인투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 일원에 총 2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달 중 공급 예정이다.
현재 사업지(분당구 구미동 280-1)에서 현장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분양에 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