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은 서지승의 집이 있는 김포를 찾아가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두 번째 커플을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에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28일 “서지승과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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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시언(왼쪽)과 서지승. [사진=OSEN] |
한편 이시언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 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 MBC ‘W’, ‘투깝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2016년부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고정 출연중이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라이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상대인 서지승은 88년생으로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 ‘TV소설 복희누나’,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연애의 온도’ , ‘간신, OCN ‘신의 퀴즈 시즌1’ 등의 작품과 다수의 독립영화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서지승은 ‘신의 퀴즈 시즌1’ 당시 희귀병을 앓고 있는 미스터리 여대생 역할을 맡아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서지승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를 쏙 빼닮은 청순하고 서글서글한 눈매로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지난 2014년 엠넷 ‘엑소 902014’에서 S.E.S의‘아임 유어 걸’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서지승의 동생이 유명한 전 프로게이머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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