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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레저관광특구 및 비전 2035 등 개발호재 많아…속초 더블루테라, 가치 상승 기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속초를 비롯한 인근 지역들은 개발된 교통망을 통한 관광객 유입 등 올림픽의 긍정적인 수혜를 이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더욱이 향후 서울과 속초를 1시간 15분대로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마무리 되고 나면 지역 내 도시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보고 시는 속초비전 2035 정책 등 부서별 세부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속초비전 2035를 위한 시민 참여단 회의를 여는 등 시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속초시에는 또 현재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하고 112,679㎡ 규모의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 및 그 밖에 글로벌 레저 관광 특구, 체류형 관광레저시설 등을 개발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생활형숙박시설 ‘속초 더 블루테라’ 인근은 대형 관광리조트 유치가 예정돼 있는 등 시의 직접적인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주목 받는다. 사업지 가까이에 한·중·일·러 4개국을 통과하는 크루즈항인 국제여객터미널이 개통될 예정이며, 주변의 대포항을 관광과 어업의 중심이 되는 거점 어항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분양사 측은 “속초지역은 매년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 2020년이 되면 관광객이 2천 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이 증가하는 지역은 개발이 꾸준하고 활발하게 이어지고 덩달아 부동산 시세도 올라가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더 블루테라가 들어서는 지역은 속초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역으로 떠오르는 조양동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 향상이 더욱 확실시 된다.

사업지 부근으로는 이마트, 메가박스, 속초 로데오,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교통 여건이 좋아 속초엑스포월드랜드, 속초마리나요트공원, 먹거리단지, 대포항 등으로의 이동도 쉽다.

더 블루테라는 전 객실 발코니 뷰가 갖춰져 있는 매물이기도 하다. 객실 타입에 따라 동해바다, 설악산 등의 빼어난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데 전체 396실 중 바다조망 객실이 312실을 차지한다.

지하 1층 지상 28층 규모의 높이로 28층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지역의 랜드마크로써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하며,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풀과 동해바다 전망의 스카이라운지는 일상에 힐링을 선사해 준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스마트한 보안 시스템도 더 블루테라의 강점이다.

한편 이 같은 개발호재가 이어짐에 따라 속초 더 블루테라의 수익성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란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속초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 수익률은 서울, 제주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누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델하우스(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를 방문하면 더 블루테라의 시공 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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