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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돌이’ 이철희-‘저격수’ 안상수… ‘北 김영철 방남’ 맞짱토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깐돌이’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저격수’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이 북한 김영철 부위장의 방남을 놓고 토론배틀을 벌여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 MB누나 등과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6일 오전 방송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2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을 놓고 정면충돌한 여야 입장을 전한다.

한국당은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된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을 반대하며 통일대교를 점거 농성했다. 

26일 방송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2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 출연 맞짱 토론을 벌일 이철의(왼쪽)-안상수(오른쪽) 의원. ‘김어준의 뉴스공장’ 화면 캡처.


이철희 의원의 깐돌이 별명은 ‘썰전’출연 당시 MC 김구라가 지어진 별칭이다. 김구라는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하드코어 뉴스깨기 코너에서 당시 이철희 의원이 자신을 ‘까질하다’고 평하자 김구라는 “까칠한 게 아니고 깐돌이 같다”며 별명을 붙여줬다.

이어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송승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마친 소감을 전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코너에서는 강형석 일요신문 기자가 ‘MB 누나, 고철업체도 비자금 창구?’라는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코너가 진행되며, ‘글로 보는 글로벌’ 코너에서는 임상훈 인문결연구소 소장(국제문제평론가)이 ‘유엔 안보리 휴전 결의안 채택, 시리아 동구타 대학살 멈추나?’라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

한편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6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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