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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 “평창, 엄청나게 재밌다…함께한 모든 것이 영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동계올림픽을 관전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한국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25일 AP통신에 따르면 방남 사흘째인 이방카 고문은 “여기(평창) 있는 것이 엄청나게 재미있다. 그냥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방카 고문은 “한국에 있는 동맹들과 여기서 만나 우리가 문화로, 사회ㆍ경제적으로, 또 스포츠로 성취한 모든 것들을 기념한 것, 그 놀라운 이틀이 나에게는 큰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AP통신은 이방카 고문의 발언이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전할 기회를 얻은 데 대한 감사와 한반도 정책에 대한 ‘미묘한 긍정’이라고 분석했다. 이방카 고문이 이번 대회에서 지켜본 경기는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빅에어, 남자 컬링, 봅슬레이 등이다.

이방카 고문은 이날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 AP통신은 이방카 고문이 북한 대표단과 접촉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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