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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PAS]가야 돼! 가야 돼!…‘영미야’ 안경선배
[헤럴드경제 TAPAS=민상식 기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슬램덩크 안경선배의 이름 기억나?


강백호가 군말없이 따르던 선배 권준호.
2018년, 우리가 좋아하는 안경 선배는 영미!!를 외치는 여자컬링 스킵(주장) 김은정이야.


미국 USA투데이는 김은정 선수가 안경을 쓰고 빙판을 지배한다며 정체를 숨기려고 안경을 쓰는 슈퍼맨과 비교하기도 했어


본명 김은정보다 안경선배로 더 유명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량(2월23일) #안경선배 1433개 #김은정선수 816개


김은정 선수가 쓴 커다란 안경테는 대구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컬 제품이야
안경선배 인기로 올림픽 후 주문이 5∼6배 늘었대 

안경선배의 마법을 기대하면서 팀 킴(Team Kim)을 응원해볼까.
가야 돼! 가야 돼!
더더더더더더!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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