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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피, 열흘만에 2450선 탈환…기관ㆍ외국인 쌍끌이 매수

  • 기사입력 2018-02-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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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피가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450선을 재탈환했다. 지수가 종가기준 245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역시 장중 혼조세를 나타냈으나, 오후들어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전날 대비 상승권에서 장을 마쳤다.

2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7.24포인트(1.54%) 높은 2451.52에 장을 마쳤다.

242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오전에 가파른 상승 후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2시 30분께 다시 탄력을 받으며 장중 고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의 지수 상승은 견인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전날 두 수급주체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이날 동시에 ‘사자’를 이치며 각각 3786억원, 2570억원어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다만 최근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보였던 개인은 이날 5224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사진=123RF]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2.69% 오른 보험업종을 비롯해 의료정밀(2.45%), 화학(2.18%), 의약품(2.17%), 건설업(1.86%), 증권(1.83%), 금융업(1.81%), 유통업(1.77%0, 운수창고(1.76%), 운송장비(1.75%) 등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KB금융(-0.31%)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지난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뒤로 하고, 0.98% 오른 236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역시 1.84% 오른 7만7300원에 장을 종료했으며, 이밖에 현대차(1.27%), 포스코(POSCO)(0.83%), 삼성바이오로직스(1.58%), LG화학(3.32%), 네이버(NAVER)(0.24%), 삼성생명(4.07%) 등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 보험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4.45% 오른 아이엔지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4.07%), DB손해보험(3.38%), 현대해상(3.06%), 한화손해보험(2.66%), 한화생명(2.11%) 등이 큰 폭의 외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하고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한 휠라코리아는 이날 6.76% 오른 9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1.39% 뛰어오른 9만8천80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휠라코리아는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179억원으로 전년보다 174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또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휠라코리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3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56포인트(0.52%) 오른 874.78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소폭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장 내내 가파른 등락을 거듭했다. 그러나 오후 2시 30분께부터는 우상향 곡선을 지속해 상승권 마감에 성공했다.

이날 지수 하락을 막아낸 것은 개인과 기관이었다.

개인은 이틀 연속 코스닥 매수에서 나서 이날 207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이날 431억원어치 코스닥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이날 43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0.24% 오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메디톡스(2.00%), 바이로메드(1.55%), 셀트리온제약(1.33%), 티슈진(Reg.S)(0.20%) 등 제약ㆍ바이오 종목이 모두 강세를 기록했다.

특히 신라젠은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환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4.22% 급등 마감했다. 신라젠은 전일 미국 임상종양학회가 주최한’ 2018년 비뇨생식기 암 심포지엄’에서 펙사벡 신장암 대상 임상 2상 연구 결과 완전 관해 1명이 나오고 6주차에 질병통제율이 76%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완전 관해는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며 질병통제율은 암세포가 성장을 멈추거나 크기가 줄어든 환자 비율을 뜻한다.

이밖에 CJ E&M(1.41%), 펄어비스(0.83%), 포스코켐텍(1.80%), 로엔(1.68%) 등도 상승 마감했다.

한편 전날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오스테오닉(-9.54%)은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기록했다. 오스테오닉은 전날에도 시초가 대비 14.94%의 낙폭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오스테오닉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투자주의종목은 정규시장에서 특정 계좌에서 순매도(순매수)한 수량이 상장주식 수 대비 2% 이상이고 당일의 종가가 5% 이상 하락(상승)한 경우에 지정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0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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