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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요리학교, 왜 르꼬르동블루에 열광하는가?

호주 요리학교 중 최고로 손꼽히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Le Cordon Bleu)는 파란색 리본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프랑스에 본원을 둔 요리 명문 학교이다. 역사와 명성은 요리와 제과분야에서 종사하거나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 뿐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높게 나타난다.

TV에서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요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요리 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한국에서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이란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세계 최고의 제과사가 되고자 르꼬르동블루에서 공부를 하였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이 학교가 알려지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요리사, 쉐프의 꿈을 갖는 분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학교이며,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소재가 되기도 하는 학교이다.

르꼬르동블루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꿈의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이들이 프랑스 본원이 아닌, 호주 르꼬르동블루 캠퍼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프랑스 본원에서 배우는 과목뿐 아니라 호주 요리과목을 포함해 배울 수 있으며,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져 해외로의 취업 또한 용이한 면이 있다. 또한 학업 중간, 유급인턴쉽이 포함되어 있어 학업 기간 중에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다. 특히나 호주는 학생비자로써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여 이는 경력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르꼬르동블루 캠퍼스 중 유일하게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호주 르꼬르동블루의 모든 캠퍼스에는 현대식 주방과 전문적인 교수진의 요리 시범과 학생들의 실습으로 이루어지는 학업과정은 배운 것을 토대로 졸업 후 바로 실전에 투입되어도 될 만큼 요리실력을 키워서 나와 전문적인 기술을 터득하게 해주는 학업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에는 시드니, 멜버른, 애들레이드, 퍼스에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2018년 7월부터는 브리즈번에 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7월 학기 학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7월 학기 입학자들에게는 15,000불(약 1,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수여 된다.

Hospitality 및 이민 유학분야 전문 유학컨설팅 회사로써, 다년 간 많은 르꼬르동블루 졸업생 배출해낸 아이월드유학은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의 공식 에이전트로서,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학생들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하고 있다. 호주 3대 도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에 직영 본사를 두고 있어, 초기 정착 및 유학 생활 중 지속적인 Care 가능하다.

2002년 설립된 아이월드유학은 호주 현지 법인회사로, 4개국 8개의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 유학생 출신의 호주 전문상담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자회사인 호주취업, RPL 전문 Ozcareer(오즈커리어)를 운영하며, 이는 호주 한인 최초 Training & Recruitment 에이전시로, 호주 인적자원관리협회(AHRI)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호주 취업회사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월드유학 홈페이지에 상담신청 또는 카톡 아이디 “아이월드유학”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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