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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MWC서 키즈용 웨어러블폰 ‘아키’ 공개
-“엄마에게 전화해줘” 등 음성명령, 어린이 특화 기능 탑재
-오는 3월 출시 예정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네이버는 오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네이버랩스가 개발 중인 키즈용 웨어러블폰 ‘아키(AKI)’를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IT 기술 기업 IDEMIA의 부스에 3개 기기가 전시될 예정이다.


‘아키’는 자체 구축한 WPS(Wi-Fi Positioning System) 데이터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측위, 개인화된 위치 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엄마에게 전화해줘” 등 음성명령과 음성검색이 가능하다. 전화(VoLTE), 음성메시지, 근거리ㆍ이동 알림, 근처 친구 정보, 도와줘요 모드 등 아이들을 위한 웨어러블에 특화된 기능도 제공한다.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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