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은 잔잔한 체크무늬가 특징인 제품으로, 민트·빨강 두 종류로 구성됐다. 인테리어 스타일 또는 기분에 따라 양면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현대적이고 멋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침구로 젊은 층에 알맞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헤이즈는 나뭇잎 모티브를 고급스럽게 풀어낸 디자인으로 회색과 핑크베이지 색의 조화가 특징이다. 광택이 우수하고 감촉이 부드러운데다 99.9% 항균기능의 ‘웰로시 메디’ 원단으로 제작돼 탈취와 소취 효과도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샤롯은 춘천 옥섬유로 제작한 ‘웰로시 제이드’ 원단을 적용해 원적외선이 방출된다고. 은은한 산호색에 고전적 무늬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이 느껴진다고 세사리빙 측은 소개했다.
세사리빙의 아동·유아 침구인 세사키즈도 ‘조이’, ‘쥬라노’ 등 아동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여기에 유아 포대기, 방수 턱받이, 쿠션, 인형 등의 소품도 내놓았다.
회사 측은 “세사리빙의 침구는 알레르기 유발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의 서식과 이동을 차단한다. 먼지 발생도 적은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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