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업부,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부산ㆍ광주ㆍ서울서 열려
총 2만여명 참여 예상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26일 광주, 27일 서울에서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자동차, 기계, 전자, 소비재, 서비스, 건설 등 37개 업종의 317개 기업이 참여한다.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240개, 에너지 공기업 21개, 공공기관 18개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다.


일반 채용박람회는 특정 기업군이나 산업별로 개최하지만,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기업군과 업종을 모아 청년들이 한 자리에서 여러 기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는 3차례의 박람회에 총 2만여명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람회에선 상무관 회의를 위해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중국 등에서 귀국한상무관들이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맞춤형 취업상담을 한다.

osky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