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오스테오닉은 시초가(1만5400원) 대비 7.14% 내린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공모가(7700원)보다 두 배 높은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장 개시 직후 시초가 대비 20% 급등한 1만85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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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설립된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금속부터 생분해성 폴리머까지 다양한 소재를 이용, 풍부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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