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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4138억 규모 싱가포르 매립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팀] 현대건설은 4138억808만원 규모의 싱가포르 Tuas Terminal Phase 2 매립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매출 대비 2.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다.

회사측은 “싱가포르 Tuas Terminal Phase 2 관련 안벽 및 배후 부지를 조성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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