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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21일 대구 중구 명덕로 본사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의 ‘아름다운 동행, 제1호 후원기업’으로 출발하는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과 박태규 대구지부장,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이형관 부장검사, 대구지역보호위원연합회 신철범 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으며 법무복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매달 100만원씩 3년간 후원금을 지원하는데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석기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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